[영상] 국힘 대변인 '한방 재단 따님이 여행 경비 없어 순방 따라갔겠나'

대한민국 뉴스 뉴스

[영상] 국힘 대변인 '한방 재단 따님이 여행 경비 없어 순방 따라갔겠나'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mediatodaynews
  • ⏱ Reading Time:
  • 21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2%
  • Publisher: 63%

국민의힘이 나토 민간인 수행 비선 논란을 두고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다. 7일 오후 박형수 원내대변인은 국회 소통관에서 논평을 통해 '대통령 부부의 나토 순방 당시 현지 일정 기획을 보조·지원한 신 모 씨는 '정부 대표 및 특별사절의 임명과 권한에 관한 법률' 제9조에 의해 외교부장관의 승인을 받고 정식으로 임명된 ‘기타 수행원’이었다'며 '해당 업무를 담당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민간인이어도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쓰지 못할 이유가 없다. 그것이 능력과 전문성을 중시하는 윤석열 정부의 인사 기조에도 부합한다'고 밝혔다.박형수 원내대

국민의힘이 나토 민간인 수행 비선 논란을 두고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다. 7일 오후 박형수 원내대변인은 국회 소통관에서 논평을 통해 "대통령 부부의 나토 순방 당시 현지 일정 기획을 보조·지원한 신 모 씨는 '정부 대표 및 특별사절의 임명과 권한에 관한 법률' 제9조에 의해 외교부장관의 승인을 받고 정식으로 임명된 ‘기타 수행원’이었다"며 "해당 업무를 담당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민간인이어도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쓰지 못할 이유가 없다. 그것이 능력과 전문성을 중시하는 윤석열 정부의 인사 기조에도 부합한다"고 밝혔다.

박형수 원내대변인은 논평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 부부의 인연이 있다는 것 때문에 사적인 관계에서 그런 일을 부여한 것이 공사 구분이 안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어떻게 보느냐"고 묻자 "사적인 인연 때문에 그런 역할을 부여했다는 것은 아닌 것 같다"며 "만약 사적 인연 때문에 스페인에 여행을 간 것이라고 본 것이라면, 그분이 한방 재단의 따님인 것으로 아는데, 그걸 여행 경비가 없어서 따라갔겠느냐 이런 얘기도 가능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사적인 인연 부분은 행사를 하다 보면 대통령이나 여사의 친분에 따라 그런 부분을 잘 조율하고 의사를 반영하고 이런 것이 자연스러울 수 있으니까 그런 측면에서 같이 간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mediatodaynews /  🏆 8.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순방 동행한 인사비서관 아내…대통령실 '김건희 수행 안했다'순방 동행한 인사비서관 아내…대통령실 '김건희 수행 안했다''주치의나 일부 통역과 같은 '기타 수행원''이라고 밝혔습니다.\r대통령실 김건희 수행 인사비서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권성동, 민간인 나토 순방 동행 논란에 “문재인 대통령 때 BTS 동원'권성동, 민간인 나토 순방 동행 논란에 “문재인 대통령 때 BTS 동원'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배우자 신모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 당시 김건희 여사 일정 지원을 위해 대통령전용기까지 탑승한 것에 대해 “특별수행원이기 때문에 그렇게 큰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피해만 최소 29억 원…제주 어선 방화 50대 '모르쇠'[영상]피해만 최소 29억 원…제주 어선 방화 50대 '모르쇠'[영상]이 화재로 어선 3척이 완전히 불에 탔고, 불이 옮아 붙으며 옆에 있던 어선 2척도 일부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영상] 천장 뚫고 성인오락실 침입해 금품 훔친 50대 구속[영상] 천장 뚫고 성인오락실 침입해 금품 훔친 50대 구속새벽 시간 천장을 뜯고 성인오락실 내부로 들어가 금품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소사경찰서는 오늘 특수절도 혐의로 5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영상] 불꽃 논쟁 벌어진 ‘기자 캐리커처’ 토론회[영상] 불꽃 논쟁 벌어진 ‘기자 캐리커처’ 토론회기자 소속과 실명을 넣고 캐리커처를 그려 논란이 된 서울민족예술단체총연합 전시회 ‘굿, 바이 전 시즌2’ 관련 토론회에서 격론이 일어났다. 한준호·김용민·민형배 의원실은 지난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풍자냐 증오냐? 불신 시대 저널리즘의 신뢰 회복 방안’ 토론회를 열었다.이날 토론회는 김운성 서울민예총 시각예술위원장과 김봉철 한국기자협회 부회장의 토론에서 불꽃이 튀었다. 김운성 위원장이 예술가들의 표현의 자유를 강조하며 “언론이 마냥 책임성을 간과하고 가짜뉴스 혐오뉴스를 생산한다면 비난과 조롱도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지적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필즈상 허준이 교수 '모든 연구, 추억 속 앨범처럼 소중해'[영상]필즈상 허준이 교수 '모든 연구, 추억 속 앨범처럼 소중해'[영상]초등학교부터 대학교 석사과정까지 국내에서 마친 허 교수는 '한국에서만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다른 비교대상이 마땅치 않다'며 '개인적으로 따뜻하고 만족스러운 유년시절 보냈다'고 회상했다. 허준이 필즈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15 09:2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