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회 회기 중이 아니어서, 두 의원은 바로 법원의 구속심사를 받습니다.
지난 6월 구속 영장을 청구했지만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부결됐는데, 이번에는 국회 회기가 중단된 상황이라서, 두 의원은 표결 없이 법원의 영장 심사를 받게 됐습니다.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부결되면서, 첫 구속영장이 불발된 지 7주 만입니다.이 의원 영장에는 캠프 지역본부장용 현금 1천만 원을 제공하고, 3백만 원짜리 봉투 하나를 받은 혐의가 담겼습니다.
첫 구속영장은 지난 5월 임시국회 기간 중 청구됐기 때문에, 국회의 체포동의안 표결을 거쳐야 했고, 결국 국회 문턱을 못 넘었습니다.검찰은 송영길 전 대표의 전직 보좌관을 구속수사하고 국회 출입기록을 확보해, 증거도 충분히 보강했다는 입장입니다.두 의원의 구속 여부는 오는 4일 법원 심사를 거쳐, 이르면 금요일 저녁, 늦어도 주말 아침에는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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