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정부 들어 두 번째 기소 이재명…남은 수사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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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부 들어 두 번째 기소 이재명…남은 수사 줄줄이 SBS뉴스

이번 공소장에서 제외된 428억 원 뇌물 약정설과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 백현동 특혜 의혹, 정자동 호텔 의혹까지 이 대표가 수사선상에 오른 사건이 아직 줄줄이 남은 탓에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입니다.김만배 씨 등 대장동 일당이 '이재명 측'에 천화동인 1호에 배당된 수익 중 428억 원을 주기로 약속했다는 내용입니다.이 대표가 428억 원이라는 경제적 이익을 위해 대장동 일당과 공모하고 개발 사업의 특혜를 몰아주고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천895억 원의 손해를 끼쳤다는 것입니다.

검찰은 이 대표의 정치적 성공을 위해서 김 전 부원장, 정 전 실장과 민간업자들이 검은 공생 관계를 맺고 선거 지원에 따른 사업상 특혜를 주고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구체적인 자금 사용처를 수사 중입니다.특히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재판거래' 의혹이 제기된 권순일 전 대법관에 대한 수사 결과는 경우에 따라 이 대표에게까지 확대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부동산 개발업체인 아시아디벨로퍼가 매입한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옛 한국식품연구원 부지의 용도를 2015년 성남시는 한꺼번에 4단계 올렸고 이 업체는 아파트 단지를 지어 3천억 원이 넘는 이익을 챙겼습니다.김 전 대표는 이 대표의 측근이자 '성남에서 가장 센 로비스트'로 통했다고 합니다.검찰은 지난달 7일 성남시청, 성남도시개발공사 등 40여 곳을 압수수색한 뒤 당시 사업 추진을 담당한 성남시 직원을 차례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2014년 9월 가스공사 본사가 대구로 이전하며 분당구 정자동 부지 매각 절차가 진행됐지만 업무·상업용인 해당 부지에 용적률 400% 이하, 건폐율 80% 이하라는 규제가 적용된 탓에 6차례 유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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