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9일 2차 국정브리핑 시간의 절반 이상을 국정 성과 제시에 썼다. 경제도 외교도 성과를 내고 있다는 자평이 주를 이뤘고, 자기반성을 하거나 외부 비판에 귀 ...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2차 국정브리핑 시간의 절반 이상을 국정 성과 제시에 썼다. 경제도 외교도 성과를 내고 있다는 자평이 주를 이뤘고, 자기반성을 하거나 외부 비판에 귀 기울이는 대목은 찾을 수 없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국정운영 지지율이 30%대 초반인 점을 고려하면 윤 대통령 인식이 민심과 거리가 멀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윤 대통령은 도입부터 무더위를 언급하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모아 일찍부터 꼼꼼하게 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반가운 소식이 참 많았다”며 체코 원전 우선협상자 선정, 일본과의 줄어든 수출 격차 등을 언급했다. 특히 일본과의 수출 격차 축소를 언급한 뒤에는 “과거에는 꿈조차 꾸지 못했던 일이, 눈앞의 현실이 된 것”이라며 “1인당 국민소득은 처음으로 일본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외교안보 분야에서는 “한·일관계를 12년 만에 정상화시켰다”고 했고, 광복절에 발표한 ‘8·15 통일 독트린’을 두고는 “통일 비전과 방안을 구체화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친일 굴종 외교 논란이나 정부의 대화 요구에 북한이 침묵하고 있는 사실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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