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수능 발언 논란... '입시폐지'가 답이다 핀란드_교육 교육은_상품 경쟁교육 쉬운수능 입시_폐지 김용택 기자
"과도한 배경지식을 요구하거나 대학 전공 수준의 비문학 문항 등 공교육에서 다루지 않는 부분의 문제를 수능에서 출제하면 이런 것은 무조건 사교육에 의존하라는 것 아닌가. 교육 당국과 사교육 산업이 한편이란 말인가."
윤 대통령의 발언 후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중요한 건 수능의 난이도가 아닌듯 싶다. 입시 위주 교육시스템 자체의 개편이 필요하다","대치동서 수능 직전에 시험문제 좌지우지하고 나댄다고 욕이 쏟아지고 있다","대통령이 이런 세부적인 것을 매니징해도 되는 건가" 등의 갖가지 의견들이 올라왔다. 10여년 전 핀란드 노총의 국제국에서 일하는 페카 리스텔라가 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 중 일부다. 페카 리스텔라가 등수가 없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반문했다."등수라고 하셨나요? 등수가 뭔가요?" 기자가 가까스로 등수를 설명해 주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
"체육시간 달리기 외에는 '경쟁'이란 말을 들은 적이 없다"는 핀란드 교육. 성적표라는 것을"받아보기는커녕 들어본 적도 없다"는 핀란드는 도대체 어떻게 교육을 하고 있는 것일까? 그런 핀란드가 '국제학력평가 1위, 세계경제포럼 성장 경쟁력지수 1위, 청렴도 1위라니 믿어 지지가 않는다. 컴퓨터를 끄고 켤 수만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얘기는 인터넷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정보다.교육이 상품이라며 학생들을 한 줄로 세워 소숫점 아래 몇 점으로 줄세우기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외에는 그리 많지 않다. 2022년 우리나라 유·초·중고 학생 수는 587만9768명이다. 2022년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은 25조 9538억 원으로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11조 9000억 원, 중학교 7조 1000억 원, 고등학교 7조 원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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