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새해 국정 지지율 1%p 올라 37%…연말 이어 상승세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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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7%, 부정 평가는 54%로 각각 집계됐습니다.\r한국갤럽 여론조사 윤석열 지지율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7%, 부정 평가는 54%로 각각 집계됐다.긍정 평가 이유로는 ‘노조 대응’, ‘국방/안보’, ‘공정/정의/원칙’, ‘결단력/추진력/뚝심’, ‘주관/소신’, ‘전반적으로 잘한다’, ‘노동 개혁’, ‘전 정권 극복’ 등이 있었다. ‘모름/응답 거절’은 12%였다.

부정 평가 이유는 ‘독단적/일방적’,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소통 미흡’, ‘경제·민생 살피지 않음’,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통합·협치 부족’, ‘국방/안보’, ‘외교’ 등 순이었다. ‘모름/응답 거절’은 9%였다.2023년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해서는 ‘경제 회복/활성화’, ‘부동산 문제 해결’, ‘국방/안보’, ‘민생 문제 해결/생활 안정’, ‘물가 안정’, ‘남북 관계’, ‘정치 개혁/여야 협치’, ‘국민 통합/갈등 해소’, ‘노조 개혁’, ‘일자리/고용’, ‘외교/국제 관계’ 순으로 나타났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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