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국·사우디, 새 분야 개척 퍼스트무버로 거듭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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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에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한국과 사우디는 새로운 분야...

사우디아라비아에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한국과 사우디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이끌어가는 퍼스트 무버로 이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1970년대에 고속도로 건설을 비롯해서 인프라 협력으로 맺어진 한국과 사우디의 이런 특별한 동반자 관계는 한국 경제 발전의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며 “한국은 이제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원조를 주는 나라가 되었고, 교육 분야에만 한 해 약 2억5천만 달러 규모의 원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변화와 혁신을 만들고 실천해 나아가는 원동력은 바로 미래세대인 청년 여러분”이라며 “한국과 사우디의 우호 협력은 바로 미래세대인 여러분에게 달려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는 보다 많은 사우디의 청년들이 한국을 방문해서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 연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의 대학에서 공부하기를 희망하는 사우디 학생들을 위한 정부의 장학금 지원도 확대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바이오, 메디컬, 재생에너지 등 첨단 분야의 연구와 여성 리더십 강화 등 사우디 학생들의 관심 분야에 대한 한국 유학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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