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해명 어그러뜨리는 '도이치' 문자, 검찰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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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도이치 주가조작'이라고 판단한 거래 금액 646억 원 중 7.7%(약 50억 원, 146만 주)가 김건희 여사 계좌에서 거래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검찰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소장에 피고인 손씨에 대해"부동산개발 및 임대사업 기업을 운영하면서, 자신과 아내 명의 계좌를 이용해 고가매수와 대량매집 등 본건 시세조종행위에 가담한 사람"이라고 적시했다. 지난 2월에 진행된 1차 공판에서도 검찰은 손씨를 '전주'로 규정하며"대량의 자금을 동원한 사람"이라고 단정했다.

지난 1년여 이어진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공판에서 김 여사의 이름은 반복적으로 등장했다. 백미는 지난 12월 2일 열린 공판이다. 이날은 투자자문사 블랙펄인베스트 임원 민아무개씨를 상대로 한 검찰의 증인 신문이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의 이름이 30여 차례 이상 나왔다. 위 대화를 종합하면 검사는 '민씨→이○○→권오수→김건희' 순으로 연락이 이뤄지는 구조를 짚어냈다. 그러면서 2차 작전 기간에도 김 여사의 주식 거래가 이뤄졌다는 것을 명확히 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1차 시기와 2차 시기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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