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여당 지도부에 “당·정부 한몸처럼 움직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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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여당 지도부를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물가 상승, 청와대 개방 등을 소재로 대화를 나눴다.

참석자들 ‘청와대 개방’ 호평에 최근 여당 내 갈등이나 인사 등 민감한 현안들은 다뤄지지 않았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참석자들은 1시간30분가량 한식 도시락을 먹으며 국정운영 방향과 국회 상황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국정과제 수행을 위해 당과 정부가 한몸처럼 움직이자”며 “특히 오늘은 대통령 취임 한 달이자 이 대표 취임 1주년을 맞는 날이어서 더욱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가 청와대 본관 내 영부인실 등을 둘러본 뒤 “미리 보여줬으면 들어가서 안 나온다고 했을 것 같다”고 농담처럼 말한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 핵실험 준비 상황과 관련해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서는 “정치하는 사람인데 노동에 반하는 정치를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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