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 32.9% 3주만에 하락ㅣ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0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32%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 나왔습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2512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는 32.9%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은 해외 순방 과정에서의 '비속어 논란' 등으로 9월 4주차에 31.2%로 하락한 이후 2주 연속 소폭 반등했다가 3주 만에 소폭 하락했습니다.부정 평가는 대전·세종·충청, 서울, 대구·경북, 20대, 40대, 중도층, 농림어업 등에서 늘었습니다.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입니다. 무선·유선 자동응답 전화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7%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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