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안보공약 확인…포괄적인 전략동맹 논의' '北 비핵화 조치 시 경제 협력 등 지원도 협의' '바이든 정부 상향식 접근법은 차기 정부도 같아' '차기 정부 첫 한미 정상회담과 의제 등도 협의'
북한 문제를 비롯해 다양한 현안에서의 협력을 포함해 포괄적인 전략 동맹을 다지는 협의를 하겠다는 의지입니다.윤 당선인의 한미 관계에 대한 생각을 바이든 정부에 전달하는 게 우선입니다.[박 진 / 한미정책협의단 단장 : 한반도 안보 상황이 엄중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안보 공약 그리고 한미 동맹의 포괄적인 전략 동맹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방안들이 무엇인지 심도 있게 논의를 해보겠습니다.
]북한이 비핵화 조치에 나설 경우 지원할 수 있는 경제 협력 등도 미국과 협의하겠다는 겁니다.[박 진 / 한미정책협의단 단장 : 현실적이고 또 중요한 검증 가능한 그러한 로드맵을 만들고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정상회담 이뤄지는 것이 순리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다음 달 일본에서 열릴 쿼드 정상회의에 바이든 대통령이 참석하는 계기에 개최 가능성이 조율되고 있기 때문입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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