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프를 문지르지도 않았는데 나타났다. 얼마나 반갑겠나'\r유동규 이재명
2023년 1월 31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뇌물수수 혐의 1심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한 뒤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뉴스121일 오후 6시 보수 성향으로 알려진 유재일 정치평론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유재일’에는 ‘유동규 실록 1화, 이재명과의 만남’ 영상이 업로드됐다. 14분 정도 분량이다.
유재일 씨는 채널 공지를 통해 “유동규 대표와 제가 대화를 나누며 공감한 건 지금의 민주당을 세상에 알려야 한다는 것”이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그러면서 “세상은 대장동을 중심으로 이야기하지만, 그걸로는 모든 걸 설명할 수 없다”며 “대장동이 왜 필요했으며, 어떻게 작동했는지가 설명돼야 한다”고 덧붙였다.첫 방송에서 유 전 본부장은 2009년쯤 대장동 의혹의 ‘윗선’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처음 만난 이야기를 했다. 이 대표는 당시 성남시장 선거를 준비 중이었고, 유 전 본부장은 분당구 정자동의 한솔5단지 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장이었다.
리모델링을 추진하려는 유 전 본부장이 지역구 국회의원을 찾아갔다가 문전박대를 당했는데, 그때 마침 이 대표가 ‘알라딘 램프의 요정 지니’처럼 나타났다고 말했다. 유 전 본부장은 “램프를 문지르지도 않았는데 이재명이 나타났다”며 “얼마나 반갑겠나”라고 했다.영상은 “이후 이재명은 유동규를 자기 사람으로 만들고 정진상, 김용, 유동규가 의형제를 맺게 됐다”면서 다음 편 영상 내용을 예고했다.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사업과 관련한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됐다가, 지난해 10월 20일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돼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그는 석방 이후 검찰 조사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이 대표를 겨냥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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