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라이브방송 중 극단적 선택한 유튜버 결국 숨져
19일 관계 당국과 유가족 등에 따르면 의식이 없는 상태로 입원해 있던 30대 여성 유튜버 A씨가 의료진으로부터 사망 판정을 받았다.시청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하며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A씨는 깨어나지 못했다.경찰 관계자는"부검 여부와 고인이 사망에 이르게 된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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