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6년 만에 북한 인권문제 공...
류재복 기자가 보도합니다.이어 지난 2011년 북한을 탈출한 김일혁 씨는 경험을 토대로 북한의 인권 실상을 낱낱이 증언했습니다.[김일혁 / 탈북 주민 : 독재는 영원할 수 없습니다. 더는 죄짓지 말고 이제라도 인간다운 행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북한 인권과 핵 문제는 뗄 수 없는 연계성을 지녔다며 인권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북한 인권은 안보리가 주목해야 할 평화와 안보 문제라며 관심을 촉구했습니다.중국과 러시아는 북한 인권 문제 제기는 미국과 동맹국들의 위선이라며 비판했습니다.북한은 안보리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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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6년만에 '北인권' 공개토의…탈북민 '독재 영원할 수 없다'안보리에서 북한 인권 상황을 다루는 회의가 개최된 건 지난 2017년 이후 6년 만이다. 살몬 보고관은 이날 북한의 인권 상황이 계속 악화함에도 군사 우선 정책이 지속되고 있다며 식량 접근성 문제 등을 꼽았다. 이날 6년 만에 북한 인권을 두고 토의가 열리기는 했지만, 그간 안보리에서 북한을 두둔한 중국과 러시아로 인해 위원회 차원의 성명 등 조치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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