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시간에 걸친 밤샘 조사를 받고 나왔습니다.\r배우 유아인 마약 조사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전날 오전 9시쯤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한 마약 종류와 횟수, 구입 경로, 공범 여부 등을 캐물었다.유씨는 경찰청을 나서며 취재진의"어떤 내용을 소명했냐"는 질문에"제가 할 수 있는 말들을 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17일 오전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2차 조사를 마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경찰은 앞서 유씨의 마약류 투약을 돕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로 최씨 등 유씨의 주변인 4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경찰은 지난 2월 유씨 모발·소변에서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 등 4종의 마약류 성분이 검출됐다는 감정 결과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넘겨받았다.이 기사 어때요 현예슬·김정민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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