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에 자유도 있지만 평등도 분명히 있다. 공정과 정의, 생명, 인권, 환경 등의 가치들이 다 녹아 있다' '그런데 그중에서 자유라는 한 마디만 딱 빼서 '우리는 자유만 지키면 된다'고 하는 것은 보수가 가치를 너무 편식하는 것'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유 전 의원은 11일 오전 대구경북 중견언론인 모임인 '아시아포럼21' 초청 토론회에서"윤 대통령이 취임사부터 계속 자유를 외치는 걸 잘 알 것"이라며"유엔 총회 연설 등에서 한 100번 이상 자유를 외쳤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윤석열 대통령의 자유라는 건 도대체 어떤 자유, 누구의 자유를 이야기하는 건지 저는 정말 궁금하다"며"조지 오웰의 에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동물은 더 평등하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게 '모든 국민은 자유롭다. 어떤 사람은 더 자유롭다'에 해당되는 건가"라고 지적했다. 그는"왜 정치가 이렇게 됐느냐. 이거는 검찰총장 자리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국가경영자의 자리이고 대한민국을 책임지는 국군통수권자의 자리"라며"이번 총선에서 '내 말 잘 듣는 70~80명만 있으면 된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으면 결과는 너무 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딱 한 가지밖에 없다. 공천에 대한 두려움"이라며"대통령이 공천권을 수단으로 당을 완전히 1인 독재 사당화하는 전조가 일어나고 있다. 제가 거기에 대해 계속 비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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