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재선 의원들도 어제 잇따라 모임을 열고, '당원 투표 100%'를 통한 대표 선출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기존에 30퍼센트가 반영됐던 국민 여론조사를 없애고 100퍼센트 당원 투표로 대표를 뽑겠다는 건데요.윤석열 대통령이 당원투표 100%안을 더 선호한다는 언론보도가 잇따르자, 유승민 전 의원이 발끈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께서 이 문제 대해서 뭔가 분명한 지침, 오더 이런 게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18년 동안 한나라당 시절부터 해오던 이 룰을, 하루아침에 이렇게‥ 그냥 이유는 저를 죽이려고 하는 거죠."이준석 전 대표도"그냥 당원 100%에 심기경호 20% 가산점도 넣자, 그렇게 하면 총선에서 이기는 것 빼고는 다 마음대로 된다"고 꼬집었습니다.당내 비윤계들도"윤핵관들의 거수기 행보를 지켜보는게 경악스럽다","어떤 장식을 해도 유승민 포비아"라며 반발했습니다.초재선 의원들도 어제 잇따라 모임을 열고, '당원 투표 100%'를 통한 대표 선출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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