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김민종, 껄끄러운 랭킹 1위 올림픽 주의보 [Road to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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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김민종, 껄끄러운 랭킹 1위 올림픽 주의보 [Road to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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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24·양평군청)이 월드챔피언십 제패를 계기로 하계올림픽 금메달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널리 알려진 개최국 최강자뿐 아니라 세계랭킹 1위 및 올림픽 랭킹 2위 역시 긴장을 늦춰선 안 되는 경쟁자다. 2024년 제33회 파리올림픽 +100㎏는 8월3일(이하 한국시간) 열린다. ‘세계선수권 마지막 무제한급 챔피언’ 테디 리네르(35·프랑스)는 메

​김민종이 월드챔피언십 제패를 계기로 하계올림픽 금메달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널리 알려진 개최국 최강자뿐 아니라 세계랭킹 1위 및 올림픽 랭킹 2위 역시 긴장을 늦춰선 안 되는 경쟁자다.

2024년 제33회 파리올림픽 +100㎏는 8월3일 열린다. ‘세계선수권 마지막 무제한급 챔피언’ 테디 리네르는 메이저대회 18회 우승에 빛나는 경험뿐 아니라 개최국 이점까지 누리는 만큼 김민종한테 가장 큰 걸림돌로 손꼽힌다.타지키스탄은 1991년 소련에서 독립했지만, 스포츠는 유럽이 아닌 1993년 아시아올림픽평의회에 가입했다. 테무르 라히모프는 +100㎏ 메이저대회에서 ▲2023년 제19회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 ▲2019·2022년 아시아선수권 은메달을 획득했다. -100㎏ 및 +90㎏으로 범위를 넓혀도 △주니어 월드챔피언십 동메달 △아시아청소년선수권 은메달 △2014년 18세 이하 아시아선수권 은메달 등 주요 대회 우승이 없는 ‘무관의 제왕’ 세계랭킹 1위다.국제유도연맹은 세계랭킹과 별도로 출전권 배분 등의 기준이 되는 올림픽 랭킹도 업데이트하고 있다. 세계랭킹 2위 김민종이 올림픽 랭킹 1위, 세계랭킹 3위 이날 타소예프가 올림픽 랭킹 2위다.김민종은 2023년 이후 이날 타소예프와 3차례 겨뤘다. ▲국제유도연맹 그랜드슬램 시리즈 일본 도쿄 대회 8강전은 이겼지만, △그랑프리 시리즈 포르투갈 알마다 대회 △그랜드슬램 시리즈 몽골 울란바토르 대회 등 결승 맞대결은 잇달아졌다.이날 타소예프는 ▲2019 세계군인체육대회 ▲세계청소년선수권 ▲유럽청소년선수권 ▲2015년 18세 이하 유럽챔피언십 등 큰 대회에서 체중 상한이 없는 체급을 우승한 경험이 풍부하다. 테무르 라히모프보다 파리올림픽에서 더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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