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日에 “韓과 군함도 대화하라”…'과거사 논의 채널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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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 하시마(端島, 일명 ‘군함도’) 탄광의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 '관련국과 대화를 지속해 결과를 제출하라'고 결정했다. 정부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2021년 유네스코의 결정 이후에도 전 정부 때 불거진 양국 관계 경색으로 인해 군함도 문제 등 한·일은 공공외교 분야의 논의조차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며 '유네스코의 이번 결정은 이번 정부 들어 양국 관계가 급속히 개선되는 상황에서 공공외교 파트를 시작으로 한 과거사와 관련한 진솔한 논의를 지속할 수 있는 단초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정부 인사도 '사실상 유네스코가 일본을 향해 과거사 문제에 대한 한국과의 지속적 대화를 공식적으로 권고했기 때문에 과거사 관련 대화는 어떤 식으로든 이뤄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일본이 향후 ‘사도(佐渡)광산’ 등 유사한 논쟁 지점이 있는 곳의 추가 세계유산 등재를 시도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결정은 양국이 민감하게 여기는 사안을 자연

일본 나가사키현 하시마 인근 해상의 유람선에서 보이는 군함도. 연합뉴스

유네스코가 이같은 결정을 한 배경은 2015년 일본이 군함도 등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면서 제시했던 “조선인 강제노역을 포함한 전체 역사를 알려 나가겠다”는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2015년 당시 일본 대표단은 “1940년대에 일부 시설에서 수많은 한국인과 다른 나라 사람들이 ‘자기 의사에 반해’ 동원돼 ‘강제로 노역’했던 일이 있었다”며 “일본은 정보센터 설립 등 피해자들을 기리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포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2021년 서울 용산구 식민지역사박물관에서 '피해자의 목소리를 기억하라, 강제동원의 역사를 전시하라'는 주제로 열렸던 전시회. 전시에서는 일제강점기 속 하시마 탄광, 나가사키 조선소, 다카시마 탄광, 야하타 제철소 등에 강제 동원된 피해자 19명의 증언을 공개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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