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싱가포르 첫 감염 사례, 한국도 첫 확진자 나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가 싱가포르와 한국서도 첫 확진이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감염자는 42세 영국인 남성으로 항공사 승무원이며 지난주 싱가포르에 입국했다.지난 5월 이후 42개국에서 감염 사례가 2100건 이상 나오는 등, 최근 원숭이두창 상황과 관련해 동남아시아 지역 내 첫 확진 사례다.WHO는 최근 원숭이두창 감염 상황과 관련한 사망자는 1명이라고 밝혔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중앙아프리카 및 서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발견된다. 그러나 올해 들어 이들 지역에 다녀간 적 없는 사람들의 감염 사례가 아프리카 외 지역에서도 이례적으로 확산하고 있다.밀접 접촉자 13명도 함께 격리됐다. 현지 언론은 이들이 같은 항공사 동료라고 밝혔다. 한국 방역당국도 22일 첫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가 2건 발생했다고 밝혔으며, 이 가운데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의심환자 2명은 모두 최근 국내에 들어온 해외 입국자로 확인됐다.감염 증상으로는 얼굴에 보통 먼저 나타나 몸으로 퍼지는 피부 발진 등이 있다.관련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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