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날라오는 젤렌스키…우크라전 판 바꿀 '깜짝카드' 나올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2일 러시아의 침공이 계속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주요 7개국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주재한 이번 화상회의에서는 대러시아 추가 제재와 우크라이나 지원 등이 논의됐다. 2022.12.13 [email protected]
지난 8일 업데이트된 독일 킬 세계경제연구소의 '우크라이나 지원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 24일부터 11월 20일까지 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공여키로 약속한 지원 총액 1천억 유로 중 거의 절반인 48억 유로를 미국이 단독으로 부담했다.특히 군사 지원 면에서는 질로든 양으로든 액수로든 비중이 압도적이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9일 수도 키이우 대통령 집무실에서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에서 열린 합동원정군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하고 있다. JEF는 지난 2012년 영국 주도로 설립된 군사 기구로 영국 외 발트 3국,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등 10개국으로 구성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해오고 있다. 2022.12.20 [email protected]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9일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에서 열린 유럽 합동원정군 지도자 회의에서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크리스야니스 카린스 라트비아 총리가 경청하는 가운데 화상 연설을 하고 있다. JEF는 지난 2012년 영국 주도로 설립된 군사 기구로 영국 외 발트 3국,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등 10개국으로 구성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해오고 있다. 2022.12.1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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