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는 9월1일부터 3일까지 ‘2023 울산 종갓집 온마을교육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축제는...
축제는‘지금, 이 순간! 마법 처럼 희망을 노래하면 시작되는 드림!’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청소년과 학부모, 주민, 마을교사, 마을교육공동체, 울산시교육청, 중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등이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된다.첫날인 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중구형 마을교육, 그 길을 함께 가다’라는 주제로 ‘동심 찾기’ 교육포럼이 진행된다.또 마을교육지원센터에서는 전재희 하브루타창의인성교육연구소 상임이사와 함께 ‘행복한 우리 아이를 위한 진로 지도, 교육제도 변화에 따른 학부모 지도 방법’등을 알아보는 ‘큰애기학당’ 행사도 개최된다.
축제 마지막날은 공룡발자국공원에서 미래교육·마을교육·반려동물 체험 등 60여개의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참여마당 행사가 열린다.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소개하는 발표마당과 각종 공연마당도 마련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빛나는 미래의 꿈을 그려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학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마을과 학교를 잇는 미래교육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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