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9일) 울산 에쓰오일 정유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난 불로 노동자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정부는 중대재해처벌법을 ..
어젯밤 울산 에쓰오일 정유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난 불로 노동자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정부는 중대재해처벌법을 어겼는지에 대한 조사에 들어간 한편, 유가족들은 위험한 상황에서 열지 말아야 할 밸브를 열라는 잘못된 지시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놀란 운전자들은 가는 길을 멈추고 급히 차를 돌립니다.
[허성호/울산 일산동 : 30분 이상 거리인데 그 충격파가 주차장 셔터라든지 그런 게 막 흔들릴 정도로.]사측은 고급휘발유 첨가제를 뽑아내는 시운전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폭발사고 현장에 최대한 가까이 와봤습니다.불은 사고 20시간 만인 오늘 오후 5시쯤 꺼졌습니다.사측에 작업허가서 공개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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