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8시 50분쯤 울산 온산공단 에쓰오일 공장에서 큰불 폭발음과 함께 화염 치솟아…수 킬로미터까지 폭발음 퍼져 엄청난 굉음·진동 느꼈다는 주변 주민 제보 쇄도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권민석 기자!불이 난 곳은 울산 울주군 온산읍에 있는 온산공단 에쓰오일 공장입니다.커다란 불기둥이 하늘로 뻗어 오르는 모습이 멀리서도 선명하게 보일 만큼 화재 규모가 큽니다.이 불로 밤 11시 10분 현재까지 모두 9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관할 소방서와 인접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소방 비상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석유 공장이 밀집한 정유 단지여서 인화성 물질이 많고, 유독가스도 계속 나와 진화가 쉽지 않은 겁니다.소방당국은 현재, 휘발성 첨가제가 추가로 새지 않도록 밸브를 잠그는 데 성공했습니다.새로운 소식 들어오는 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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