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서 바심 꺾겠다' SBS뉴스
이정찬 기자입니다.제주도에서 한 달 넘게 훈련에 매진해온 우상혁은 다음 달 초 카타르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 리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외 시즌에 돌입합니다.특히 8월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과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가장 중요한데, 두 대회 모두 '현역 최강' 바심을 넘어야 금메달이 보입니다.
카타르 국적으로 2010년과 2014년 아시안게임 우승자인 바심은 32살인 올해는 체력안배 차원에서 아시안 게임에는 불참이 예상됐지만,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 모두 우승하겠다며 출전을 예고했습니다.2년 전 도쿄올림픽 때 만해도 우상혁에게 바심은 차원이 다른 선수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아닙니다.[우상혁/높이뛰기 국가대표 : 한 번 이기던 거 두 번 이기고, 세 번 이기다 보면. 제일 큰 경기에서 이기면서 우승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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