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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황선우, 제주에서 첫 만남…'세계선수권 파이팅'

한국 육상과 수영을 대표하는 우상혁과 황선우가 16일 제주 종합운동장에서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상혁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우상혁과 황선우는 16일 오후 제주종합경기장에서 만났다.유무선을 통해 서로를 응원하던 둘은 같은 시기에 제주에서 훈련하고, 경기를 치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하며 덕담을 주고받았다.황선우가 먼저 7월 일본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에 출전하고, 우상혁은 8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육상선수권에 나선다.우상혁과 황선우는 아직 친분이 깊지 않지만, 서로 응원하는 사이다.우상혁과 황선우는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메달리스트보다 더 축하받는 선수'였다.황선우는 도쿄올림픽 수영 자유형 100m 아시아기록 및 세계주니어기록, 자유형 200m 한국기록과 세계주니어기록을 갈아치웠다.한국 팬들은 육상과 수영의 '세계 정상급 선수 등장'을 반겼다.

우상혁도"황선우 선수로부터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 황선우 선수의 말처럼 나와 황선우 선수는 '나아가는 방향'이 비슷하다"며"나와 황선우 선수는 많은 응원과 지원을 받고 있다. 파리올림픽에서 나와 황선우 모두 좋은 결과를 냈으면 한다"고 말했다.둘의 바람이 이뤄진다면, 한국 스포츠 팬들은 사상 최초로 한국인이 올림픽 육상과 수영에서 동시에 금메달을 따는 귀한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제주에서 훈련 중인 우상혁은 5월 5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에 출전해 대회 2연패를 노린다. 이후 국내외 대회를 치르며 8월 세계선수권과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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