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시범 개방 26일까지 연장…20일부터 현장등록 가능
방문객은 개방 종료 시각까지는 퇴장해야 한다.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쪽 출입구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인터넷 예약을 하지 않았더라도 공원 방문이 가능하다.인터넷 예약 시 발송되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개인 정보를 사전에 등록하면 더욱 빠른 출입이 가능하다.
반려동물의 입장은 제한되며 주류와 병 음료도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 그 외 음식과 음료의 식음은 지정된 구역에서만 가능하다.시범 개방 대상은 대통령 집무실 남측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북측 스포츠필드에 이르는 직선거리 약 1.1㎞ 구간으로, 현재까지 주한미군이 반환한 용산기지 부지 중 약 16%인 10만㎡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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