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배업무지구 2-1구역 개발사업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 통과
1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건축위원회에서 ‘문배업무지구 특별계획 2-1구역 복합시설 개발사업’에 대한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지하철 1호선 남영역 인근에 자리한 대상지에는 현재 열정도라 불리는 골목상권이 형성돼 있다.
이번에 통과된 계획안에 따르면 대상지는 지상 39층 높이 업무·주거·상업시설로 탈바꿈한다. 새로운 상업시설에 기존 열정도 상인들이 입점하는 방안도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동주택은 470가구가 건립된다. 오피스텔은 462호실로 계획됐다. 경로당과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복리시설도 확보해 주거 편의성을 높인다. 저층부에는 판매시설과 업무시설이 주로 배치된다. 공개공지와 공공보행로도 연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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