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여행 다니며 월 600만원 번다…'신의 직업' 20대 정체

자신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틱톡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r요트 직장인 승무원 직업

지난달 21일 더선 등에 따르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한 달에 5000달러를 버는 24세 여성 에머리 왈리치에 대해 보도했다. 그의 직업은 요트 스튜어디스이다.당시 22세였던 그는 숙소에서부터 음식, 심지어 세면도구까지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는 사실에 입사와 동시에 저축할 수 있게 돼 매우 흡족했다고 말했다.

왈리치가 요트에서 하는 주요 업무로는 침대 정리, 욕실과 방 청소, 음료 서빙, 선크림과 수건 비치, 노래방 운영 등이다. 그가 일하는 요트는 플로리다 남부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현재 카리브 해를 항해 중이며 올해 말에 지중해로 향할 예정이다.왈리치는"차석 스튜어디스는 한 달에 4200달러에서 5000달러 사이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 수석 스튜어디스의 경우 연간 10만 달러를 벌 수 있고 많게는 36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끝으로 왈리치는 인사이더를 통해"이것은 나에게 딱 맞는 직업이자 꿈의 직장"이라면서 높은 직업 만족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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