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성인 인구 4300여만명이 7개월 동안 1인당 2.3병 마신 셈'\r소주 새로
롯데칠성음료는 새로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 18일 기준 1억병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칠성 관계자는"우리나라 성인 인구 4300여만명이 7개월 동안 1인당 2.3병의 새로를 마신 셈"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새로 1억병을 옆으로 줄 세울 경우 경부고속도로를 7.2회 왕복할 수 있고, 위아래로 세울 경우 롯데월드타워를 약 3만7000개 세울 수 있을 정도"라는 비유를 들었다.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챙기려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와 맞물리면서 제로슈거인 새로를 찾는 MZ세대의 수요가 늘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하이트진로는 올해 초 '진로'를 제로슈거로 리뉴얼해 내놨다. 대선주조는 '대선'과 '시원블루'를 무가당 제품으로 선보였고, 금복주는 '제로투'를 출시하며 제로슈거 경쟁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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