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한국 대표팀 활약 총평 '유럽의 거인 꺾었다'

외신, 한국 대표팀 활약 총평 '유럽의 거인 꺾었다' 한국_축구 카타르월드컵 조규성 윤현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존재감을 보여준 대회였다.ESPN은"한국은 느리게 출발한 데다가 엄청난 부담을 안고 포르투갈전에 나섰으나, 열세를 극복하고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라며"유럽의 거인을 꺾고 조별리그를 통과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센터백 김민재와 미드필더 황인범은 2026 월드컵에서 30세로 축구 선수로서 완벽한 나이가 될 것"이라며"새로운 공격수로 떠오른 조규성은 이들보다 한 살 더 어리다"라고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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