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이태원 참사는 '군중 충돌'... 1㎡에 6명 모이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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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언론과 소셜미디어에 나온 영상에 따르면 사고 당시 이태원은 1㎡의 면적에 9명 정도가 있는 군중 밀도로 보인다'라며 '대규모 이벤트나 콘서트에서는 5명 정도의 밀도를 보인다'라고 전했다.

싱가포르 매체 는 1일"한국 정부가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의 원인을 찾고 있다"라며 군중 충돌이 왜 발생했고, 어떻게 대규모 사망 사고로 이어졌는지를 보도했다.

이어"언론과 소셜미디어에 나온 영상에 따르면 사고 당시 이태원은 1㎡의 면적에 9명 정도가 있는 군중 밀도로 보인다"라며"대규모 이벤트나 콘서트에서는 5명 정도의 밀도를 보인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사고 당일인 29일 밤 11시경 당국이 이태원의 위험을 알리는 경보를 보내기 시작했고, 이태원은 의식을 잃은 부상자들을 치료하는 소방관과 시민들이 뒤엉켜 혼란이 벌어졌다"라고 전했다.영국 도"1㎡의 면적에 4명 정도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라며"그러나 6명부터는 사람들의 몸이 촘촘하게 얽혀 스스로 움직일 수 없고, 군중은 유체처럼 움직이며 통제력을 잃게 된다"라고 지적했다.

는"이번 이태원 압사 사고는 2014년 세월호 침몰로 304명이 숨진 이후 한국에서 벌어진 최악의 참사"라며"당시에도 정부의 대응에 비판이 쏟아졌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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