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로이터, 한국 정부 비판... '한국 역사상 가장 치명적 참사' 이태원압사참사 이태원참사 신상호 기자
"참사는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 관료들이 공공안전 개선을 위해 했던 일에 대한 공식 조사를 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 프랑스 AFP 통신
프랑스 은 지난 29일자 기사에서 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과 사상자 숫자 등을 전달하면서"이태원 참사는 한국 역사에서 가장 치명적인 참사였다"고 기록했다. 통신은 아시아를 통틀어 유례없는 대형 사고라는 것도 함께 강조했다. 영국 도 정부가 군중이 모이는 상황에서 충분히 예상 가능했던 사고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핼러윈 축제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는 '위험신호'가 있었음에도 정부가 이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외신들, 이태원 사고 긴급 보도 “세월호 이후 최대 인명 피해”“한국의 최근 역사상 평화기에 발생한 가장 치명적 사고 중 하나”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를 주요 외신들도 일제히 비중 있게 보도했습니다. 외신들은 이번 사고를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한국에서 발생한 대규모 참사라고 전했습니다. 🔽외신 보도 확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태원 참사] '축구장 참사' 겪은 인니 네티즌, 한국 비극에 '기도하겠다' | 연합뉴스(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이태원을 위해 기도합니다.'(인도네시아 네티즌 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인사동 비빔밥 맛있었어!' 26세 일본인 딸의 마지막 메시지 | 중앙일보그는 올해 6월부터 한국어를 공부를 위해 서울에서 유학 생활을 시작했습니다.\r일본인 딸 이태원참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첫 노마스크 핼러윈이 참사로'...'한국 국민과 슬픔 함께 할 것'...세계 언론 일제히 ’이태원 참사’ 긴급뉴스로 타전 / ’이태원 참사’ 홈페이지 톱뉴스 등으로 상세히 보도 / AFP '좁은 이태원 골목에 인파 대거 몰려 압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