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외래생물팀 이수인 박사와 함께한 주민특강
이날 이수인 박사는 외래생물의 정의와 유입 경로, 그리고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생태적, 경제적 피해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특히 주민들이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 방법에 대해 안내했습니다.
국내에 유입되지 않았지만 생태계에 위해를 미칠 우려가 있는 생물은 라쿤, 피라냐, 아프리카 발톱개구리 등이 있으며, 유입주의 생물 및 외래생물 중 2023년 9월 기준 동물 1속 20종, 식물 17종이 있습니다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이유는 '단풍잎돼지풀' 같은 외래식물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외래생물은 생태계를 교란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하며, 농업에도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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