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년만에 30만장‧카드충전 누적 1천억 환전없이 외화로 직접 충전해 어디서든 결제 무인환전 키오스크 통해 쓰는 선불카드 형태 관광상품 및 소비연계서비스 개발·확장 예정
관광상품 및 소비연계서비스 개발·확장 예정 출시 1년 만에 30만장 발급과 함께 카드 충전 누적 금액 1000억 원을 돌파힌 결제수단이 있어 화제다. 무엇보다 방한 외래관광객을 타깃으로 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네이버 지도, 파파고, 카카오택시와 함께 외래관광객이 방한 시 필수로 준비해야 하는 서비스로까지 꼽히고 있다.
이를 통해 외래관광객은 여권 인증 기반으로 카드를 발급하거나 잔액 충전 및 인출, 분실카드 재발급 등을 할 수 있고, 티머니와 제휴해 교통카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결제, 환전, 교통카드 기능을 통합한 방한 여행자의 올인원 카드로 인정받아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바 있다. 오렌지스퀘어는 서비스 출시 1년만에 약 30만장의 와우패스 카드를 발급했고, 카드 충전액은 누적 1000억 원을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와우패스 전용 안드로이드, iOS 모바일앱은 월간활성이용자수 18만 명을 달성했다.
이장백 오렌지스퀘어 대표이사는 “와우패스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데이터가 향후 국적, 성별, 연령대 등 카드 발급에 필요한 여권 상 가명정보와 결합해 소비결제 빅데이터로 활용된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새로운 인바운드 관광여행 플랫폼으로 성장 및 진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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