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가사근로자 100명, 서울 맞벌이 가정서 일한다

대한민국 뉴스 뉴스

외국인 가사근로자 100명, 서울 맞벌이 가정서 일한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SBS8news
  • ⏱ Reading Time:
  • 1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8%
  • Publisher: 63%

외국인 가사근로자 100명, 서울 맞벌이 가정서 일한다 SBS뉴스

고용노동부는 오늘 오전 외국인 가사 근로자 도입 시범사업 관련 공청회에서 이 같은 계획안을 공개했습니다.이용자는 직장에 다니며 아이를 키우는 20∼40대 맞벌이 부부, 한 부모, 임산부 등입니다.E-9 비자가 적용되는 고용허가제 외국인력 송출국가는 16개국으로 이 중 필리핀 출신 가사 근로자는 자국 직업훈련원에서 6개월간 훈련받은 뒤 수료증을 발급받아야 외국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정신 질환자, 마약류 중독자이거나 범죄 이력이 있으면 선발하지 않습니다.

국내 입국 전후에는 한국 언어·문화, 노동법 등을 교육받고, 국내 가사 근로자 서비스 제공 기관에 배정된 뒤에는 국내 가정으로 실무 투입 전 아동학대 방지를 포함한 가사·육아, 위생·안전과 관련한 교육을 받습니다.이들의 숙소는 서비스 제공 기관이 마련하게 되는데, 숙소 비용은 근로자가 부담합니다.정부는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고려해 3분기 외국인력정책위원회에서 시범사업 계획안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SBS8news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5년여간 교사 100명 극단 선택…초등교사가 57명5년여간 교사 100명 극단 선택…초등교사가 57명최근 5년6개월 동안 공립 초·중·고 교사 100명이 극단적 선택을 했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초등학교 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생의 끝에서 좋은 일 하고 싶다던 20대, 장기기증 후 세상 떠나 | 연합뉴스생의 끝에서 좋은 일 하고 싶다던 20대, 장기기증 후 세상 떠나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삶의 끝에서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기보다는 좋은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던 20대 여성이 장기 기증으로 4명...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울 도심 백화점 화재에 1천 명 대피‥제각각 안내로 '혼란'서울 도심 백화점 화재에 1천 명 대피‥제각각 안내로 '혼란'어제저녁 서울 잠실의 대형 백화점에서 불이 나 천여 명의 시민이 대피했습니다. 백화점과 놀이공원, 극장이 한데 모여 있는 곳인데, 대피 안내가 제각각으로 이뤄지면서 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최근 6년간 교사 100명 극단선택··· 매년 증가세최근 6년간 교사 100명 극단선택··· 매년 증가세최근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교내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교사가 사망 전 보호자의 과도한 민원 등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져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최근 6년간 초중고 교사 100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집계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20 03:4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