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마트에 진열된 소주 제품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외국인이 가장 많이 아는 한국 술은 '소주'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식진흥원은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15개국 8500명을 대상으로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의 41.2%가 소주를 한국 술로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소주를 알고 있는 응답자를 대륙별로 나누어보면 동남아시아가 68.1%로 가장 높았습니다. 유럽에서는 17.2%에 그쳤습니다.한국 술을 마시는 이유에 대해선 41.5%가 '맛'을 꼽았습니다.
이어 '향', '한국 드라마·영화에서 접해서', '도수가 낮아서' 등의 답변이 나왔습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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