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30년이 지난 비밀 외교문서 36만 쪽을 공개했습니다.
장인수 기자가 보도합니다.전 씨는 친서에서 “정권교체기에 야기된 국내 불안은 동맹의 이익과 서울올림픽 성공에 해로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전두환의 친서를 받은 레이건 대통령은 한 달이 넘은 6월 19일 “언론의 자유와 균형된 보도는 자유선거에 필수적”이라는 내용의 답신을 보내 전두환 정권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전두환은 이 같은 국민들의 열망을 저버리고 그해 4월 대통령 직선제로의 개헌은 불가하고 현행 헌법을 유지하겠다는 이른바 호헌 조치를 발표했습니다.최 장관은 미 대사에게"야당의 비타협적 태도 때문에 국회에서 합의 개헌은 불가능하며 88서울올림픽 때까지 개헌 논의를 유보한다"는 한국 정부의 입장을 전달했습니다.하지만 미국은 한국 정부가 계엄령을 발표할 경우 한미 동맹이 훼손될 것이라며 경고했습니다.MBC뉴스 장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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