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입주·분양권 분석 올림픽파크포레온 거래 68건 1년새 입주권 웃돈 5억 붙어
1년새 입주권 웃돈 5억 붙어 “올림픽파크 포레온 59㎡ 입주권 물건은 현재 남아있는 게 없고, 84㎡도 가격이 낮은 건 거래가 많이 체결됐습니다. 현재 가장 낮은 물건 호가는 분양가보다 약 5억원 가량 높은 18억원부터 시작합니다.”
24일 매일경제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을 통해 분석한 결과 올해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입주권은 총 68건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 올림픽파크 포레온 입주권 거래는 서울의 총 분양·입주권 거래의 15%를 차지한다. 이 단지 입주권은 올해 초엔 84㎡ 기준 15억원 후반대에도 거래됐지만 지난달엔 같은 면적이 19억원에 거래됐다. 분양가보다 약 5억~6억원 오른 셈이다. 이곳 입주권 수요가 늘어난 것은 강남권 중심 시장 회복과 신축 공급 부족 우려 때문이다. 실제로 이 단지는 규모와 입지 면에서 송파구 헬리오시티와 비견된다. 헬리오시티 84㎡이 올해 초 16억원대에 거래됐지만 이달엔 21억3000만원까지 거래가 체결된 만큼 올림픽파크 포레온도 준공 이후 추가 가격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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