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청각 차이인지, 시스템 문제인지... newsvop
19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게시판’에는 100여건의 이의가 접수됐다.한 수험생은 “사전에 음질을 검사했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남성 목소리가 나올 때마다 흠향이 뭉개져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평가원 관계자는 “통상 시험 시행 관련 문제 상황이 발생하면 매뉴얼에 따라 조치하고, 특이사항이 발생하면 종합상황실에 문의하도록 돼 있다”며 “상황실 문의는 남원쪽에서만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제 오류’ 이의신청도 다수 있었다. 국어 40번은 짝수형 기준 정답으로 제시된 3번뿐 아니라 4번도 복수 정답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다. 국어의 독서 15·17번도 복수정답 이의신청이 다수 있었다.기사 원소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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