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와 2-2 '무승부'…감비아전 비겨도 16강 SBS뉴스
선제골을 넣은 선수가 불과 5분 뒤 배서준을 팔로 때려 퇴장당해 우리가 일찌감치 수적 우위를 점했는데도, 좀처럼 경기는 풀리지 않았고, 도리어 후반 6분 추가 골까지 허용했습니다.후반 13분, 포르투갈에서 뛰는 유럽파 공격수 김용학이 날카로운 왼발 슛으로 추격 골을 뽑았습니다.
기세가 오른 우리 선수들은 역전을 노리며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아쉽게 2대 2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우리 팀은, 2연승으로 16강 티켓을 따낸 감비아에 이어 조 2위에 자리했습니다.오는 29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감비아를 꺾으면 조 1위, 비기면 2위로 16강에 오르고, 만에 하나 질 경우에도 탈락보다는 진출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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