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온두라스와 접전 끝에 비기면서 1승 1무로 조 2위에 자리했습니다.
16강 조기 확정을 노린 우리 대표팀, 출발은 좋지 않았습니다.김준홍 골키퍼가 방향을 잘 잡았지만 막아내진 못했습니다.전반 43분 김용학의 강력한 왼발 슛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고 추가시간 김용학의 벼락같은 중거리 슛마저 골대를 비켜갔습니다.2대0까지 끌려갔지만 뒤늦게 공격이 깨어났습니다.균형을 맞춘 우리 대표팀은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또 경기 막판 경고와 퇴장으로 인해 최종전 전력 손실이 불가피해졌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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