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측에 대한 해명은 제가 해야 할 몫이 아니다'\r옥주현 뮤지컬 엘리자벳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하는 가수 겸 배우 옥주현이 자신을 둘러싼 이른바 '인맥 캐스팅' '미스캐스팅' 주장에 대해 법적대응 방침을 밝혔다.
옥주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관련하며 억측과 추측에 대한 해명은 제가 해야할 몫이 아니다"라며 "수백억이 들어가는 프로젝트의 모든 권한은 그 주인의 몫이니 해도 제작사에서 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2012년 초연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엘리자벳'의 캐스팅이 공개된 뒤, 뮤지컬 팬들 사이에선 각종 의혹이 불거져 나왔다. 그간 엘리자벳 역할을 두번 맡았던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캐스팅되지 않아서다.지난 2012년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축하공연 무대에 오른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옥주현과 김준수가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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