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만나고 서울 당협 돌고…김기현, 안철수 오늘은 수도권 집중

대한민국 뉴스 뉴스

오세훈 만나고 서울 당협 돌고…김기현, 안철수 오늘은 수도권 집중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nocutnews
  • ⏱ Reading Time:
  • 51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4%
  • Publisher: 51%

국민의힘 당권 경쟁 속 바빠진 김기현·안철수 국민의힘 전당대회 김기현 안철수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대변수가 된 나경원 전 의원이 출마 쪽에 무게를 두면서 경쟁자들의 행보도 바빠지고 있다.

친윤계의 지지를 받고 있는 김기현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회동을 갖는 등 본격적인 외연 확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차기 총선 승리를 위해 수도권 민심을 강조하며 수도권 대표론을 띄우고 있는 안철수 의원은 서울 당협을 집중적으로 돌며 중도 확장력을 강조했다.전날 경북 구미에서 대규모 출정식 행사를 치른 김기현 의원은 15일 조수진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양천갑에서 열린 당원대회에 참석했다. 오후 늦게는 오세훈 시장과 막걸리 회동을 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이 식당 이름이 '잔치집'이어서 이름 그대로 우리 전당대회도 잔치집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보는 앞서 수도권 지역구 출신인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하고, 지난 13일 서울 지역 구청장들과 회동한 것의 연장선상이다. 김 의원 측은 '친윤단일후보'라는 것이 명확해진 만큼, 이제는 본격적인 외연 확장 행보를 하겠다는 방침이다.전날 광진갑·을, 영등포을 당협을 방문한 안철수 의원 역시 이날 양천갑 당원대회에 참석했다. 페이스북에는"지금 우리 당에는 최전선에서 민주당과 맞서 싸울 '수도권 사령관'이 필요하다"며"중도, 2030세대 지지에 힘입어 수도권 승리를 전국 승리로 퍼뜨릴 '확장성 있는 리더'를 선택해 달라"고 썼다.

안 의원 역시 앞서 수도권 지역구 3선 의원 출신인 김영우 전 의원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했고 17일에는 오 시장과 만날 예정이다. 안 의원은 또 윤상현 의원과 '수도권 대표론' 뿐 아니라 친윤 주류의 나 전 의원 찍어내기 움직임에도 목소리를 함께 하고 있다. 안 의원은"특정인을 향한 위험한 백태클이 난무한다"고 지적했고, 윤 의원은"작금의 상황에 책임 있는 소위 '윤핵관 내 일부 호소인'은 깊이 자중해야 한다"고 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nocutnews /  🏆 18.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지지율 1위···나경원 오차범위 내에서 처음 제쳐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지지율 1위···나경원 오차범위 내에서 처음 제쳐김기현 의원이 국민의힘 지지층이 꼽는 가장 적합한 차기 당대표 후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간 지지율 1위를 달리던 나경원 전 의원을 처음으로 제쳤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기현, 당대표 지지도 첫 1위…나경원 측 '외압 작용한 듯' [리얼미터] | 중앙일보김기현, 당대표 지지도 첫 1위…나경원 측 '외압 작용한 듯' [리얼미터] | 중앙일보그동안 줄곧 선두를 차지했던 나 전 의원은 26.9%로 2위에 머물렀습니다.\r리얼미터 여론조사 국민의힘 당대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나경원 측, ‘김기현 1위’ 여론 조사에 “여론 마사지” 반발나경원 측, ‘김기현 1위’ 여론 조사에 “여론 마사지” 반발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나경원 전 의원을 돕고 있는 박종희 전 의원이 14일 김기현 의원이 나 전 의원을 제쳤다는 리얼미터 여론조사에 맞서 “선거기획사가 의뢰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태원 참사 유가족 “꼬리자르기식 수사”…‘이상민 무혐의’ 특수본 결론 비판이태원 참사 유가족 “꼬리자르기식 수사”…‘이상민 무혐의’ 특수본 결론 비판이태원 핼러윈 참사 유가족과 시민들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을 무혐의 처분한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 수사 결과에 대해 14일 “꼬리자르기식 수사”라고 비판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7 11:4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