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해뱃길’ 본격화…실패한 한강르네상스를 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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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신화’에 대한 집착일까요, ‘잃어버린 10년’을 보상받겠다는 욕심일까요. 🔽 자세히 읽어보기

여의도 선착장 조감도. 서울시 제공 ‘개발 신화’에 대한 집착일까, ‘잃어버린 10년’을 보상받겠다는 욕심일까. 오세훈 서울시장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주요 사업인 ‘서해뱃길’ 사업이 본격화한다. 서울시는 9일 이달 안에 여의도 한강공원 신규 선착장 설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선박 시범운항을 거쳐 같은 해 2월 본격 운항에 돌입하는 게 목표다. 지난 3월 민간 공모를 통해 사업자 선정도 마쳤다. 이번 선착장 조성 사업은 2026년 상반기 개항이 목표인 서울항 조성의 첫 단계로, 한강∼경인아라뱃길 운항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것이다. 신규 선착장 위치는 마포대교 남단과 서울항 예정지의 중간 지점으로 1천톤급 이하 선박 3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구조다. 서울시는 여의도 선착장이 완공되면 민간 선사와 협력해 한강∼경인아라뱃길 정기 운항 노선을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오 시장은 이 사업이 “해외 관광객 3천만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접안시설과 도로가 인접한 영국 템스강, 프랑스 센강과 달리 서울항은 도로와 거리가 먼데다, 한강은 홍수와 가뭄 때 250배까지 수량 차이가 나기 때문에 운하로 이용하는 것 자체가 곤란하다는 것이다. 재임 2년차 시장으로서 정치적 존재감을 부각하려는 행보로 해석하기도 한다. 지난해까지는 박원순 전 시장이 주력했던 사업에 대해 감사, 예산 삭감, 조례안 폐지 등을 통해 ‘흔적 지우기’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눈에 보이는’ 치적 사업에 욕심을 낼 때가 됐다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서울시 관계자는 “자신의 대표 상품이었던 ‘한강르네상스’ 사업이 박 전 시장 임기 때 좌초된 만큼 ‘잃어버린 10년’을 보상받으려는 마음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은 “오 시장으로선, 이명박 시장에게 대통령의 길을 열어준 청계천 사업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시대에 뒤떨어진 패러다임”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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