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청보호’ 인양 위해 막바지 준비 작업 조류 약한 해역으로 이동해 크레인선 닻 내려 뒤집힌 선박 원래대로 되돌리며 배수 작업 인양된 청보호 예인하거나 바지선에 올려 이동
전남 목포 해경 부두에 나와 있습니다.지금은 본격적으로 사고 선박을 들어 올리기 전에 준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지금은 좀 더 안정적인 인양을 위해 화물 고정 벨트를 추가로 연결하고 있고요.사고 선박이 바다에 잘 뜬다면, 그대로 끌고 목포까지 오게 됩니다.
[앵커]밤새 인양 과정에서 해경이 선체 내부를 세 차례나 수색했는데요.하지만 수천 개에 달하는 통발 등 어구와 어망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제대로 된 수색은 인양 이후에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선원 진술대로 갑자기 물이 차올라 기울어 침몰한 이유를 규명할 예정입니다.인양 작업과 별개로 해경은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좀 더 수색 범위를 넓혀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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