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현역으로 입대하는 BTS 진 측이 팬들에게 간곡히 당부한 것 newsvop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조용히 군에 입대한다.
6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진은 병역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면서,"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밝혔다. 빅히트 측은"신병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라며,"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은 현장 방문을 삼가 달라. 진을 향한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끝으로"진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당사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입대 당사자인 진과 소속사 측은 다수 팬들이 입대 현장에 몰려 안전 사고 등이 발생할까 우려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입대 시간과 장소 등 세부사항을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진은 지난달 24일 위버스에 글을 올리려"원하지 않는 기사가 떠버렸다"면서 “우리 아미 여러분들, 훈련소 오시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그는"저 외에 많은 사람들도 오니까 혼잡해서 위험할 수도 있다"고 걱정을 표했다.한편, 진은 지난 10월 28일 솔로 디지털 싱글 'The Astronaut'을 발매해, 국내외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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