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맑은누리센터 '생활쓰레기 소각시설' 증설 폐기물소각시설 예산군 생활쓰레기_소각 김동근 기자
주민들은 악취, 먼지, 대형 청소차량 운행 등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며 환경영향평가, 건강검진, 마을기금 등을 요구하고 있다.이날 용역사는 1군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을 비롯해 황산화물·질소산화물·염화수소·일산화탄소·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은 '대기환경보전법' 등 허용기준치 이내로 배출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이옥신은 연 2회 주기적인 측정결과 상시공개, 황산화물·질소산화물·염화수소·일산화탄소·먼지는 굴뚝에 설치하는 TMS를 통해 호남권환경관제센터로 실시간 전송한다고 설명했다.
고택주 주교3리노인회장은 이 자리에서"주민들의 중지를 모은 것이다. 앞으로 소각장을 증설하면서 처리되지 않으면 결사반대하겠다"면서 ▲환경영향평가 ▲주민협의체 구성 ▲마을 관통·운행하는 침출수관·청소차량 대책 ▲주민 호흡기·폐질환 등 전수조사·검강검진 등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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