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소설 ‘대도시의 사랑법’, 영화 된다...김고은·노상현 캐스팅newsvop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신작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의 주연 배우로 김고은과 노상현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박상영 작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2019년 출간된 박상영의 연작소설집 [대도시의 사랑법]은 2019 젊은작가상 대상, 2021신동엽문학상 수상작으로,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부커상, 국제 더블린 문학상 후보에 오르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았다.
김고은은"자유롭고 통통 튀는 재희로 지낼 시간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는 마음이다. 다양한 캐릭터들을 연기할 배우분들과의 호흡도 기대되고, 흥미로운 내용의 에피소드들이 영상으로 어떻게 비춰질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라며,"훌륭한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연기에 임하겠다"라고 작품에 임하는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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