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액트지오 오너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 방한 “깊이 연구된 적 없는 영일만 새로운 데이터 추가로 확보“ 7일 석유公과 공동 기자회견
7일 석유公과 공동 기자회견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석유와 천연가스가 대량으로 매장된 7개의 유망구조를 찾아낸 미국 액트지오사의 소유주인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5일 입국했다. 이날 액트지오와 아브레우 고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인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 앞은 취재진으로 가득 찼다.
아브레우 고문은 “석유공사로부터 포항 영일만 일대의 가능성을 평가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며 “이미 성숙한 유전이었지만 깊이 연구된 적 이 없었다. 새로운 데이터가 더 많다는 것을 보았다. 추후에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겠다”말했다.입국 전 매일경제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아브레우 고문은 본인은 물론 액트지오에 쏟아지는 의혹에 대해 “나는 1980년대 중반 업계에 입문해 전 세계적으로 심해 탐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오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며 “우리 회사는 작지만 아주 민첩하고 우리가 일하는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라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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